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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ㆍ18 헌법 수록 개헌 추진위, 25일 국회서 결의대회
  • 오재성 기자
  • 등록 2026-02-05 11: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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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헌법 수록 개헌 촉구 결의대회 /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시와 전남도, 오월 단체,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등으로 구성된 '5·18 헌법 전문 수록 개헌 국민추진위원회'가 국회에서 개헌 촉구 국민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25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추진위 상임·공동대표와 전국 시민사회 활동가 등이 참석해 기조 발언, 지지 연설, 특별강연, 결의문 낭독 등을 하며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릴 예정이다.


추진위원회는 6월 지방선거와 연계한 원포인트 개헌 실현을 목표로 ▲ 국회 개헌특별위원회 구성 ▲ 조속한 개헌 발의 ▲ 국민투표법 개정을 국회와 정치권에 촉구한다.


추진위원회 상임대표단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윤목현 5·18기념재단 이사장, 오월 공법 3단체장, 시민사회단체·종교계 대표 등 총 13명이 참여하고 있다.


 공동대표는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에 찬성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 모집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현재까지 231개 기관·단체 등이 함께하고 있다.강기정 광주시장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공개적으로 공감의 뜻을 밝히며 사회적 논의 확산에 힘을 보탰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며 “다시는 민주주의가 짓밟히지 않겠다는 국가적 약속이 바로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선거 연계 원포인트 개헌은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분명한 방향”이라며 “5·18은 이미 사법·입법적 평가가 완료된 국가의 핵심 가치”라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도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위한 6월 원포인트 개헌을 촉구하는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3일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며, 6월 지방선거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개헌과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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